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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 어린이 축구 예능으로 스타가 된 슛돌이 지승준 군. 당시 귀여운 외모와 비쥬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다시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배우 류승수와의 관계 때문인데요.


지승준 군이 한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아 어떻게 성장했는지 궁금했는데 정말 멋지게 잘 자랐더군요.



날아라 슛돌이 시절이 7살이었는데 13년 전이니깐 지금은 20살 청년이 되었네요.

지승준은 과거 13만명의 팬카페가 있을 정도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스타였는데요.



꾸준히 팬카페에 사진이 업로드 되다가 2017년 2월 초 지승준 어머니는 "이제 성인이 되었기에 아무렇지 않게 아이의 사진을 올릴수가 없을것 같다"며 더이상의 근황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우 류승수가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아내 윤혜원의 과거 쇼핑몰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 내용중에서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정리한 모습인데요. 이 영상으로 갑자기 윤혜원 쇼핑몰이 실시간 검색에 떴습니다.




과거에 윤혜원은 쇼핑몰을 운영했는데 정말 대박중에 대박 쇼핑몰 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뜬금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지승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윤혜원이 지승준의 이모인 것인데요. 그러니깐 류승수는 지승준의 이모부 인거죠.

지승준의 엄마와 함께 두 자매는 여성의류 쇼핑몰 사업으로 대박이 났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지승준 군의 엄마 모습을 살펴보니 역시 과거 쇼핑몰 운영자 답게 늘씬하고 예쁜 비쥬얼의 소유자네요.

아빠 역시 스웨그가 느껴집니다.










지승준은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 뒤 캐나다로 유학 후 현재도 계속 캐나다에서 유학중 이라고 합니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그가 다시 대중의 관심속으로 소환된 것이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근황을 보니 좋습니다.




아직도 여전한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지승준 군. 학업 잘 마무리하고 더욱 더 멋진 못습을 보여주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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