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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걸그룹 S.E.S 슈 도박 인정 국적

건강&생활정보 2018. 8. 3. 19:26

최근 1990년대 데뷔한 유명 걸그룹 출신

30대 후반 외국 영주권 보유자

가수 A가 도박과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했는데

바로 그 도박 당사자 A씨는 S.E.S 출신 슈라니...





한 매체에 따르면...

"1990년대 데뷔한

유명 걸그룹 출신 A씨(37)가 6억원대

사기 혐의로 지인에게 고소당했다

도박자금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라고 하는데...


1990년대 데뷔한 유명 걸그룹 출신이

누구인지 A씨를 향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A씨의 나이와 외국 국적 여부 등을 알고선

S.E.S 출신 유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걸그룹 도박’ ‘유진’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고

유진이라고 확신하는 글까지 나왔고

유진의 소속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것이라며 부인... 




같은 외국인 멤버 슈도 의심을 받았는데

슈는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걸그룹 도박 논란이 일자 비공개로 전환

이후 다시 공개로 바꾸어

팬들을 안심 시켰으나

결국 도박혐의를 시인했다


현재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지난달 슈를

6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슈 도박은 외국 영주권자이므로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니라고 한다



슈의 도박 문제의 핵심은

지인에게 빌린 6억에 달하는 노름빚을

2개월째 갚지 않아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이라는데...

한때 우상같았던 S.E.S 멤버가

도박이라니...

참으로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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